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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두마리와 지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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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지우 | 등록일 | 21.11.03 | 조회수 | 14 |
11월 28일 큰아빠께서 출장을 가신다고 하셔서 강아지 두 마리를 우리집에 한달 동안 맡기고 가셨다.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의 이름은 짱아와 뿌꾸이다. 가족끼리 돌보기로 해서 당번을 정하고 강아지 두 마리가 편하게 들어갈 박스를 준비해 지을 만들었다. 강아지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했다. 짱아는 애교가 많았지만 뿌꾸는 사람을 경계하는 듯 했다. 다행히 보호자인 짱아가 뿌꾸를 잘 지켜줬다. 뿌꾸는 어려서 산책을 못 시켰다. 대신 짱아를 산책 시켜주었다. 밖에 나가니 역시 짱아도 사람들을 무서워하는 듯 했다. 그런 짱아를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남은 삼주일동안 간식도 사주고 잠도 같이 자고 모든 시간을 함께 했다. 그렇게 한달뒤, 큰아빠께서 돌아와 짱아 뿌꾸를 데리러 오셨다. 짱아 뿌꾸도 아쉬운 듯 했다. 너무 슬펐지만 애써 웃었다. 하지만 그 옆에 있는 오빠는 울고 있었다. 햇님도 우는 듯 사라졌다. 또 오기로 약속하고 아이들을 보내주었다. 참 슬픈 일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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