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0월 어느날 아침 자습시간에 옆반친구1명 우리반친구1명이 나와같이 왕중왕전으로 공기1등 정하기를하자고했다

그래서 난 알겠다고 했다.

나이는300살먹기로하고 순서를 정했다.

순서는 윤승훤,김기범,멋진신승환 순서였다. 하 하 하 하

초반은 내 스타트가 좋지않았다.

그래서 승훤90, 기범80, 나50으로 내가심각하게 지고있었다. 좌!!절!!

근데 내가 갑자기 삘을 받기시작해서 나90, 승훤90, 기범110으로 많이 따라잡은 상태였는데

갑자기 삘이 다 떨어져서 또다시 나130, 기범150, 승훤180으로 지고있는 상황이 왔다.

공기놀이의 왕좌를 가리기위해 나는 또 다시 눈에 불을 키고 손가락을 열심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에 불을키고 열심이 달려온결과 나는 190살 기범190살 승훤195살까지 온순간 내순서가 되어

"아 지금이 기회다"하며 손가락을 열심이 움직인결과 나는 300살 기범이 290살 승훤이 295살로 아슬아슬하게 1등을 할수 있었다. 하 하 하 하

난 너무너무 기분이좋았다.

친구들이한번 더하자고해서 즐거운 공기를 계속하였다~~~~~~~~^^

내가 1등을해서 더 기분좋았던 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