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6반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며
예쁜 꽃모자 씌어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에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볼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

풀잎새 따다가 엮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의 머리 곱게 물들며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볼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 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이야기



우리의 미래는 책속에 답이 있다.
  • 선생님 : 김영옥
  • 학생수 : 남 16명 / 여 12명

우리학교 정원

이름 김영옥 등록일 20.04.19 조회수 26
첨부파일

풍성한 꽃은 우리 학교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