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예방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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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선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30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Q&A Q: 감기와 독감(인플루엔자) 차이 A: 감기-원인 바이러스 200여종( 변이가 심해 예방접종 없음) 기침, 인후통, 콧물, 두통 등 예방법:면역력 기르기, 기초체온 높이기(규칙적운동, 따뜻한 물마시기, 손발 목 보온하기)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감염으로생김, 고열(38도 이상), 두통과 근육통 동반. Q: 인플루엔자 백신은 왜 해마다 맞아야 하나요? A: WHO는 해마다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류를 예측하고 공표하고, 제약회사는 그에 맞춰 백신을 제조합니다. Q: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4가 백신이 있던데 어떻게 다른가요? A: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는 A형과 B형이 있습니다. 3가백신은 A형 2종류와 B형 바이러스 1종류가 포함 4가 백신은 A형 2종류, B형 2종류로 구성. Q: 무료 접종 백신은 3가라고 하던데 효과가 떨어지나요? A: 결론부터 말하면 3가도 예방접종으로 충분합니다. 4가 백신은 단지 바이러스 한 종류를 더 막을 수 있는 건데 그에 대한 비용이 급상승해 현재 국가에서 무료로 접종하는 백신은 3가입니다. 4가 백신은 전액 본인 부담해야 하는 유료 백신입니다. 무료 대비 유료 비용만큼 효과가 있는지 검증된 바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한 성인의 경우 3가 백신 접종으로 적정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3가 백신에 포함돼있지 않은 B형 인플루엔자의 경우 통상 봄철 소규모로 발생하는 데다 임상 증상이 가볍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3가에 포함된 B형 바이러스 백신 하나가 포함되지 않은 다른 B형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교차 방어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여유가 되면 4가 좋지만, 3가 백신으로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Q: 백신 접종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A: 가급적 10월을 넘기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인플루엔자는 통상 12월부터 4월까지 유행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면 방어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달이 걸립니다. 이후 면역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 지속합니다. 기간을 계산해보면 12월 유행하기 전에 내 몸 안에 인플루엔자 방어력이 생겨야 하니까 한 달 전인 10월 중후반이 가장 적합한 셈입니다. 그리고 늦어도 11월까지는 꼭 챙겨서 접종해야 합니다. Q: 백신을 접종했는데도 독감에 걸릴 수 있나요? A: 네, 걸릴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예측한 바이러스가 실제 유행하는 바이러스하고 일치한다고 해도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70~90%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예측이 틀렸다면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는 더 떨어지게 됩니다. 셋째는 개인별 면역에도 차이가 있어서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영유아나 노인,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건강한 성인보다 백신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예방접종을 피해선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인플루엔자에 걸리더라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증상이 약하게 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인플루엔자 백신이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감염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지만, 최선의 예방수단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 naver뉴스 약간 수정해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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