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캠핑

이름 이소정 등록일 19.09.26 조회수 58
"따라 갈 거니?"
외갓집에서 엄마에 목소리가 들렸다.
큰이모네가 캠핑을 가서 따라가겠냐는 말이였다. 나는 "네"라고 대답했다. 엄마가 서둘러 비닐봉지에 옷과 칫솔을 챙겨주고 나랑 큰이모네만 출발을 했다. 캠핑장에 도착하고 나는 구경을 하였다. 좋아보였다. 작은큰이모네가 도착을 하였다. 어른들이 새우를 사러가셨다.
나는 산책을 갔다. 산책을 가서 지쳤다. "왜 지쳤니?"
"산책 갔다와서요"
 "찍!"
나는 새우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었다.
새우를 풀어났다. 
"애는 대장으로 하자!"
"다리가 빨간 이 애는 부대장!"
"애가 부대장이지?"
"응, 그리고 애는 대장"
새우랑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
"아얏!"
나는 새우의 공격에 당했다.
이제 조심히 놀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회로 먹을려면 싱싱한 걸로 가지고 와"
나는싱싱한 새우를 가지고 가서 회로 먹었다. 다시 놀았다. 노는 사이 새우를 초장에 찍어서 먹었다. 새우 머리를 버터와 마늘을 넣고 볶아서 구워 먹었다. 고기도 먹었다. 불을 지펴서 고구마, 대왕 마쉬멜로우, 쫄드기, 어포를 다 구워 먹었다. 잤다. 내일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고 어떻게 놀까 생각했다. 내일이 기게 되었다.

이전글 신나는 추석 (4)
다음글 어드벤처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