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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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런닝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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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보인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38 |
8월달!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부산에 가게 되었다. 뭐하지 찾아보고 있었는데 부산에 런닝맨 체험이 있어서 가보았다. 부산진구 중앙대로 삼정타워 10층 이라고 해서 올라갔다. 참고로 이용시간은 11시부터 밤 8시까지이다. 준비하는데 물이랑 챙겼지만 들어가면 놓고 가야한다고 해서 1개만 가지고 갔다. 가는데 하늘도 맑고 들어가는 건물도 엄청 높아서 좋았다. 올라가는데 아주 높아서 한참을 올라가야됬다. 올라가는 도중 많은 게 있어서 체험을 하고나서 놀기로 하였다.
올라가면 번호표를 뽑고 조금 대기했다가 들어갔다. 그리고 입구에서 팔찌을 주시고 그것을 미션장소에서 찍어야 미션을 할 수 있다. 하,중,상을 선택하고 들어갈 수 있었고 나, 혜인, 엄마는 하를, 그리고 아빠는 중을 선택하였다. 들어가서 미션을 수행해야한다. 나는 농구미션을 선택하였고 하는데 안되서 힘들고 짜증이 났다. 그래서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아빠가 하니까 쏙쏙 들어간다. 왜 나는 안 들어가는데... 그리고 조금 많이 쉬워보이는 카드 외우기! 아니 근데 카드가 생각보다 너무 많다. 카드가 20개가 있어서 가족이랑 같이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였다. 더욱 외우기 힘들게 비슷한 사람, 비슷한 색깔이어서 더더욱 힘들었다. 약간내가 체험하고 있는건지 암기력을 키우고 있는건지 모르겠을 정도였다. 중간에 너무 목말라서 어찌저찌 막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음류수 뽑는 게 있어서 음류수를 사먹었다. 여기서 먹으니 더욱 꿀맛인 것 같았다. 다음 미션은 거울미로!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잘 가다가 점점 똑같은 데을 빙빙 돌고 있었다. 돌아다니면서 보물 같은걸 찾아다니는 형식인데 어지러워서 힘들었다. 팔을 펴고 가고 있는데 손거울에 텅 박고 팔을 접고 가다가 머리도 거울에 박아서 힘들었다. 중간에 엄마도 없어져서 흑흑 힘들었다. 이번 꺼는 다행히도 어찌저찌 성공! 조금 신기한 소리를 '꺄~'지르며 비눗방울 안에 있는 사람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소리를 잘 질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족들이 다 나에게만 도와달라고 하여서 목이 너무 '켔켔' 아프긴 하지만 가장 쉬운 미션이였다. 다른 종류에 미션도 많았다. 당연하게도 미션은 매우 어려웠었다. 하다보면 1시간 제한시간이 있어서 미션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 선물로 뱃지도 주시고 기분이 좋았다. 안에 뽑기하는 것도 있어서 뽑았지만 쓸 데 없는 것이나왔다. [참고로 스토리 올려야 하고 런닝맨 계정 팔로우 해야함] 그리고런닝맨체험이 끝나면 영수증 비슷한 곳에 자기점수 써져 있는데 보고 충격받음. 점수는 여러분들에 상상에게... 내려가면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먹었다. 난 벌꿀집 아이스크림 먹었다. 중간에 달아서 고비가 왔지만 견디지 못하고 아빠에게 드렸다.
런닝맨체험 말고 놀이똥산체험이 있는데 다음에 또가면 놀이똥산도 갈 것이다. 힘들어서 그런지 시간은 빨리가고 넘나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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