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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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경주여행

이름 최혜인 등록일 24.09.24 조회수 30

하늘에서 선녀가 목욕하듯 비가오는날

   드디어 경주에 가는 날이다. 그래서 경주에서 들릴 곳을 내가 조사했다. 그리고 차에 탔는데 너무 피곤해서 잤더니 벌써 불국사에 도착해 있었다.

  불국사에 가기전 잠시 화장실에 들렸다가 출발했다. 그런데 내가 경주에 갔을 때 비가 와서 기분이 조금 안 좋았다. 그래도 내가 가고 싶어 했던 곳이니 불국사을 가기 위해 열심히 올라갔다. 한참을 올라가니 불국사가 보였다. 그런데 입구에 박물관이 있어서 바로 박물관부터 들어갔다.  그래서 들어가 티켓 먼저 사고 들어가 전시되어있는 여러가지 물품을 보고 다시 열심히 올라갔다. 

  한참을 다시 올라가다보니 불국사 안에 있는 다보탑과 3층 석탑을 보았다. 그런데 3층석탑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라는게 나왔다고 부모님께 알려줬다. 그런데 맨날 TV로만 보던 탑을 실제로 보니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또 다른 곳도 둘러보고 있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시간을 보니점심시간이어서 근처에 있는 오므라이스집에 들어가서 맛있게 먹고 조금 쉬다가 석굴암에 갔다. 그런데 다행이 그때는 비가 별로 오지 않아서 좋았다. 그런데 그래도 비는 조금씩 왔다. 

  그래도 멋진 석굴암을 보기 위해 또 열심히 오르고 올랐더니 드디어 석굴암이 보였다. 그런데  유리로 막아져 있어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보니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다 보고와서 차 안에서 수박도 먹고 드디어 마지막 목적지 경주 대릉원에 갔다. 그래서 사진 찍는 곳에서 사진도 예쁘게 찍고 정말 많은 무덤을 보고 또 다른 박물관이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천마총 장니 천마도를 보았다. 그리고 대릉원 옆에 있는 황리단길에 가서 십원빵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구경도 정말 많이 하고 차에 타고 숙소로 갔다 . 

  경주여행때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내가 많이 가고싶어 했던 곳이어서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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