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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체험에서 뜻밖에 승리했다..................... 어서 들어와 어서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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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해준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59 |
런닝맨 "해준아 얼른 일어나! 제주도 가야지!" "알았어!"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차에 올라탔다.
2월 19일 우리 가족은 설레는 마음으로 오래간만에 제주도로 떠났다. 처음차에 탔을 때는 너무 설레었다. 우리 광주(광역시)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가 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30분 만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에 제주 런닝맨이라는 곳을 갔다. 보니까 여러 가지 체험이 있는 것 같았다. 처음에 시계를 주는데 그거를 찍으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처음에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었다. 잘한 것 같았다. 수도 맞추기 게임을 했는데 앞에 있는 아이보다 점수가 높아서 좋았다. 이번에는 퍼즐 맞추기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 아이가 나한테 "째도 이거 못 깰 거야"라고 해서 꼭 성공하고 싶었다. 그렇게 나는 성공했다. 기분이 좋았다. 셔틀런도 했다. 생각보다 엄청 많이 뛴 것 같았다. 농구도 했다. 점수가 너무 적었다. 농구는 나랑 안맞는 것 같았다. 방탈출도 했다. 여러 가지 미션이 있었는데 줄넘기, 순발력 테스트, 로프, 잡아서 위로 올라가기, 농구 등등이 있었는데 농구가 가장 어려웠다. 진짜 농구는 나랑 안맞는 것 같다. 청기 백기도 했다. 생각보다 엄청 빨라서 어려웠지만 재미있었다. 공 탈출 게임을 했다. 감옥 같은 철사들 사이로 손을 뻗어 탈출 시키는 거 였다. 이거는 실패했다. 공으로 점수를 마춰서 그만큼 점수를 받는게 있었는데 꼼수로 최고기록을 찍었다. 인형 뽑기도 있었다. 인형을 꽤 많이 뽑아서 좋았다. 색깔 맞추기도 했다. 그 색깔에 해당하는 바튼을 눌러야 하는데 색깔 이름에 다른 색깔이 있어서 헷갈렷다. 볼링도 했다. 농구에 비해 볼링은 잘하는 것 같았다. 스트라이크에 연속이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마지막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다. 그 미션을 성공하면 포인트를 주는데 우리 가족 중에는 내가 점수가 가장 많았다. 끝나고 나가면은 배지를 주는데 나는 유재석 배지를 받았다. 기념품 샵도 있어서 인형도 사서 기분이 좋았다. 여러 가지 체험도 많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제주에 오면 여기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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