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땀으로 함께 성장하는 5학년 3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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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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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현석 | 등록일 | 24.09.24 | 조회수 | 84 |
전날오후 센터장님이 "여러분 내일은 무주로 여행을 가요!" 나는 말이 끝나자마자 집으로갔다.
전날밤 나는 센터에서 무주여행을 재미있게 가기위한 준비를 했다. 내가챙긴준비물은 여분의 옷, 수영복, 물안경, 속옷, 스피커, 이어폰, 미러볼, 보온병, 물총, 보조배터리 등이었다.
1일차 센터에 8:49분에 도착했다. 날씨는 좋았다. 인원체크하고 센터장님의 말씀 하고 짝을 만든 뒤 버스에 탑승하였다. 내 짝은 건우형이었다. 그 형은 평소에도 친한 형이였다. 출발을 했다. 확실히 고지대라 그런지 귀가 먹먹했다. 그전에 이어폰을 껴 귀가 먹먹하진 않았다. 처음에 도착한 곳은 무주의 큰 산 덕유산 향적봉에 갈 준비를 했다. 형들과 곤도라를 탔다.형들이 한쪽으로 가서 곤도라가 기울어져서 놀랐다. 향적봉에 도착했는데 신기했다. 여름 인데도 엄청 시원했다. 정상에 올라가면 더 시원한다고 지나가는 아저씨가 말하였다. 올라가면서 멧돼지를 보았다. 그래서 놀랐다. 더 올라가면서 아주머니께서 5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다. 정상에 도착해 소리부터 질렀다. 근데 좀 쌀쌀했다. 어떤 아저씨가 "학생 옷 날라가겠어"라고 말하였다. 향적봉 돌쪽 에서 사진을 찍었다. 올라온 보람이 있었다.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었다. 짜장면을 먹고 난 후 숙소를 대충 둘러보고 숙소에서 옷을 갈아입어 수영복으로 갈아 입었다. 엄청나게 큰 수영장으로 기대했지만 설치식 수영장이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물놀이 일정이 끝나서 방에 있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전부다 잠옷차림이라 파자마파티를 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낙화 체험에 갔다. 거기서 소금, 칡 등 이상한 것들을 많이 넣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올라가는 길에 놀랐다. 친한 누나가 화장을 하얗게 해서 그 누나를 보자마자 놀랬다. 하이라이트로 낙화체험 쇼를 보고 내가 만든 낙화라는 행사로 소원을 적었다. 소원으로 우리 가족, 우리 반 친구들 다 건강하게 해주세요 라고 적었다. 낙화의 뜻은 떨어질 '낙', 불'화' 라고 한다. 낙화가 떨어지는데 점점 앞으로 나가면서 떨어졌다. 신기했다. 낙화가 떨어지고 있었는데 별똥별 같은 게 보았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고 돌아가는데 몇 명은 자고 있었다. 저녁으로 고기, 소떡소떡 등 맛있는 것만 아는 것은 (안)비밀! 마지막 시간을 하얗게 불태웠다. 대망의 레크레이션 시간! 우리 센터에서 춤, 노래 등 장기자랑 타임! 호응상도 있다 해서 호응 열심히 했는데 담당 선생님이 다 잘 했다고 호응상을 못 받았다. 아쉽지만 재미있었다. 자기 전에 연가시라는 영화를 봤다. 내일 계곡에 간다 했는데 좀 무서웠다. 친한 형이 귀신인 척 연기해서 무서워서 전부 1층에서 잤다. 자기 전 친한 형이 "연가시, 연가시" 라고 하고 잠을 늦게 잤다.
2일차 엄청 피곤했다. 국민 체조를 센터장님이 하라 하셔서 국민체조를 했다. 국민체조를 하고 짝을 지어 쓰레기를 주었다. 확실히 쓰레기를 주으니 자연을 보호하는 기분이 들고 피곤함도 사라졌다. 아침으로 제육볶음, 상주, 김치, 밥을 먹었다. 맛있었다. 아침을 먹고 빵을 만들었다. 빵을 만들 때 발효시킨다고 했다. 빵이 만들어지기 전에 짐을 정리하고 가지고 나왔다. 버스를 타고 계곡에 갔다. 어제 본 연가시 영화가 떠올랐다. 계곡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고 계곡에서 놀았다. 옆반 친구가 물총으로 한 친구만 계속 쏘자고 제안했는데 난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그친구를 물 먹이고 그랬는데 옆에 있는 누나한테 물을 먹었다. 물을 먹으니 좀 추웠다. 추워서 간식으로 라면을 먹어서 그나마 따뜻했다. 이제 집으로 갈시간이라 옷을 갈아입고 버스에 타서 집으로 돌아갔다.
느낀점 쓰레기 주은건 좀 귀찮았지만 수영하고 낙화체험하고 그리고 빵 만든 것도 좋았고 곤도라 타고 향적봉으로 등산한 것도 좋았다. 다음에 센터에서 또 가고 싶은 기억의 남을 좋은 여행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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