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아이들 모두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한 해가 의미있고 보람차면 좋겠습니다.

우리 학급은 하이클래스로 소통하고 있기에,

별도로 학급 홈페이지는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의 사항은 하이클래스나 담임에게 직접 연락주세요.

 

아름답게 빛나는 우리들, 신나고 행복한 6학년 2반
  • 선생님 : ***
  • 학생수 : 남 9명 / 여 16명

소나기 그 이후

이름 재담 등록일 22.04.07 조회수 17

1.어느날 한 소년이 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이 다니던 학교에 한 소녀가 전학왔다

소년은 그 소녀한테 첫눈에 반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친해져갔다. 소년과 소녀는 주로 계곡에서 자주만나며 놀았다. 

그때 갑자기 소나기가 쏫아졌다 소년과 소녀는 비를 피하기위해 숨었다(?) 소녀는 추위에 떨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정체모를 병에 걸려서 끙끙 앓다가 죽었다. 소년은 슬퍼하고 후회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2.(뒷이야기)소년은 하루하루 소녀를 그리워했다. 그러다 소녀가 점점 잊쳐질때쯤.....

학교에 죽었던 소녀와 똑닮은 한 여자아이가 전학왔다. 소년은 죽었던 소녀를 떠올리며 깜짝놀랐다.

소년은 죽은 소녀를 떠올리며 그 여자아이와 친하게 지내자고 인사를 했다. 소년과 그 여자아이는 친하게지냈다.

그리고 어느날 그 여자아이와 함께 죽었던 소녀와 재밌게 놀았던 계곡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여자아이와 신나게놀았다.

그때 깨달았다 그 소녀가 죽기 전에 슬픈기억도 재밌었던 기억도 많았기에 지금은 이 여자아이와 좋은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점점 추억을 쌓아갈때쯤 그 여자아이는 곧 전학을 가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소년은 슬퍼하지않았다. 

더 이상은 슬퍼하기 싫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전학가는날 소년은 슬퍼하지도 후회도 없었다. 이미 많은걸 깨달았고 좋은추억도 많이 쌓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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