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2021년 한 해를 함께하게 되었네요.
자유롭되, 질서있게
친밀하되, 예의있는 친구들로 성장하길 되길 바라요~
올 한 해 우리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망할 장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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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임유나 | 등록일 | 21.10.19 | 조회수 | 27 |
쌀쌀한 날 4학년때 있었던 일이다. 내가 학교를 가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머리가 아프고 속이 울렁거렸다. 열을 재보니깐 열이 39.3도였다. 난 그래서 혹시 코로나일 수도 있으니깐 옷방으로 격리 되었다. 그래서 학교도 안 갔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끝나고 나니깐 열이 더 올랐다. 새벽에 열이 40.5도나 더 올라가 응급실로 갔다. 가서 수액을 맞고 왔다. 그리고 집에 가서 잠을 잤다. 다음날 열이 또 올랐다. 39.6도나 더 올랐다. 그래서 부모님이 입원하자고 했다. 짐을 싸고 병원으로 갔다. 병실에 누워서 수액을 맞아야 하는데 개 아팠다. 며칠뒤에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바늘 꽃은 손이 엄청 부어 있었다. 간호사가 왔다가고 얼음찜질를 하라고 얼음팩을 주고 갔다. 저녁에 손에 붓기가 다 빠지고 바늘을 다시 꽃았다. 그리고 새벽에 엄마랑 편의점 샛별이를 봤다. 그리고 내가 있는 병실은 3인실이였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1인실처럼 썼다. 그리고 또 며칠뒤 드디어 태원하는 날이였다. 태원하기 전에 의사쌤을 뵀는데 장염이라고 했다. 6개월동안 인스턴트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난 인스턴트 음식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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