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2021년 한 해를 함께하게 되었네요.
자유롭되, 질서있게
친밀하되, 예의있는 친구들로 성장하길 되길 바라요~
올 한 해 우리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요~
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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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윤아 | 등록일 | 21.10.19 | 조회수 | 27 |
?따스한 봄향기와 꽃의 향기가 어우러진 호화로운 봄날이었다.높은 하늘을 보니 그애가 생각났다 떄는 3학년.... 내가 그애의 늪에 빠진 날은 가을 바람이 화를 내는 날이었다.너무 추워서 덜덜 떨고 있는데 그애가 와서 "손 좀 줘봐'라고 했다. 나는 손을 폈다.그러더니 핫팩을 내손에 꼭 줘어주고 가버렸다.난 웬지 모를 설렘을 느꼇다.그 뒤로부터 그애가 신경쓰이고 눈여겨 보게 됬다.그애와 나는 서로를 챙기고 배려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여기(전주)로 이사를 와야 하기 때문에 전학을 가야 했다.친구들과 포옹을 해주며 글성 였다. (급식먹기전)그애가 와서 잘가라고 포옹을 해줬다..!니는 비록 너무 두근거렸지만 결코 도망치지 않았다. 여느때와 같이 창문엔 햇빛이 쨍쨍 했다." 우웅." 폰에서 진동벨이 울렸다."여보세요?"3학년때 짝남이었다.그애는 나에게 그애가 전학 왔을때 부터 나를 좋아했었다고 고백을 했다.나는 다시 가슴이 뛰었지만 연애가 긑나면 이별의 아픔도 같이 지녀 오기 때문에 또 장거리 연애가 되기 떄문에 차고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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