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저희는 1년동안 다모임과 두레를 실시하였습니다. 1학기와 2학기동안 모든 학년이 함께 어울려서 활동하였습니다. 두레는

일곱 두레가 다른 활동을 하였지만 함께 어울려서 한다는 것은 모두 같았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면서 친하지 않았던 학년과도, 자기가 싫어했던 활동도 어울려서 하니 즐거웠습니다. 또 다모임 때에는 모든 두레가 강당에 모여서 간부가 정하였던 주제로 두레별로 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런 활동들은 다른 학년과 함께하여 좋을 뿐더러 소심한 친구들도 한번 씩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수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의뿐만 아니라, 피구대회, 독서캠프 등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도 모두 함께여서 더욱 더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활동들을 많이 했으면 한다는 바램이 있고 나중에는 더 좋은 다모임장, 부다모임장, 두레장, 부두레장이 나와서 이끌어 우리 학교를 더 좋은 학교로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다모임과 두레가 우리 학교의 전통이 되고 여러 활동들을 하며 모든 학년이 어우러져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