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2월 28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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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12.28 | 조회수 | 55 |
1. 도전수학왕 - "22-5" 풀어오기
2. 받아쓰기 - 16급 시험 결과 부모님 싸인 받기 - 틀린 문제 세 번 쓰기 - 2학년 받아쓰기가 오늘로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고 열심히 노력한 아이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요. - 고생했다, 그동안 잘했다 한 번 칭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학년말이 되면서 다치는 아이들이 자주 보입니다. 방학을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는 아이들 마음도 붕 떠 있기 때문에 잘 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을 쓸어내리곤 합니다. 이제 몇일 안남았다고 그렇게 크게 힘주어 교실에서 뛰지 말자고 해도 이제는 제 말도 안들으려 하네요. 레임덕 현상인건가요?^^ 한 해 동안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 해 왔고, 무사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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