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2월 20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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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12.20 | 조회수 | 53 |
1. 받아쓰기 - 목요일에 15급 시험 준비 2. 수학익힘 - 88,89쪽 풀고 부모님 채점 후 싸인 받기 3. 국어 - 292~293쪽 다섯 번 읽고 확인표 확인하기 4. 도전수학왕 - "21-5" 풀어오기 5.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주말 한파가 물러간 듯한 날씨입니다. 군산은 바람이 많이 불어 더 춥게 느껴지지요. 다행히도 아이들 아픈 곳 없이 모두 잘 등교하였습니다. 달력을 보니 이제 방학이 두 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오늘도 아이들은 방학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번 합니다. 집에서 부모님의 잔소리를 듣는 것 쯤은 방학이라는 큰 즐거움에 비하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온갖 숙제며, 지켜야 할 규칙 같은 것 없이 그냥 집에 있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것이겠지요. 마음껏 게으름도 피워보고, 신나게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여유. 아이들이 방학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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