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11월 10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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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1.11.10 | 조회수 | 54 |
1. 국어 - 178쪽~180쪽까지 다섯 번 읽기 - 읽기 확인표를 오늘 나눠주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확인싸인은 하지 않고 양심적으로 읽기만 다섯 번을 해요.
2. 받아쓰기 - 9급 연습하기
3.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이번주는 기온도 낮고, 날씨도 계속 흐립니다. 비가 왔다가 해가 뜨기도 하고, 바람이 불며 천둥소리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네요. 변화무쌍한 날씨에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막 뛰어다닙니다. 항상 안전사고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에 아침부터 목소리를 높여 뛰지 않기와, 비 맞지 않기를 약속해도 아이들은 어느새 우박을 맞고, 비를 맞아 옷이 젖기도 하네요. 넘어지지 않고, 다치지 않았으니 다행이라고 가슴을 한 번 더 쓸어내렸던 오늘입니다. 아직은 뛰는 것이 좋고, 비 맞으며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좋은 아이들이지만,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여전히 내일 아침엔 또 혼자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사항을 소리 높여 말해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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