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선 어린이
  • 선생님 : 최해성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7월 8일 목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1.07.08 조회수 60

1. 우산 바르게 쓰기


2. 마스크 바르게 쓰고 다니기


3.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숙제가 없다고 오늘은 악마선생님에서 천사선생님으로 뽀로롱 했습니다.^^

 

 

최근 들어 배가 아파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에어컨 바람을 쐬거나,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차가운 음식 등을 먹는 경우들이 많아지다보니 이런 질병으로 아픔을 호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면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위로의 말 뿐이라 안타까워요. 또한 보건실에 다녀 오라는 말을 해주긴 하지만 보건실에 다녀오는 것만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보건실에서는 학생들에게 지사제나 각종 먹는 약은 투약하지 않고 있어요. 개인별로 알러지 성향이 다양하고, 약을 먹을 경우 증상을 감춰 병원을 가지 않게 되므로 그렇다고 합니다. 하루 2회 이상 물 같은 설사가 있는 경우 장염이 의심되니 병원에서 꼭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찬 음식과 유제품, 맵고 짠 음식 먹지 않기, 끓인 물 먹기, 배를 덮는 옷 입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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