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안녕하세요.

2학년 2반 멋쟁이와 예쁜이들.

여러분과 선생님의 만남은 하늘이 이어준 대단히 큰 인연이랍니다.

일 년 동안 매일매일이 신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친구들과 선생님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추억만들어요.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 선 어린이
  • 선생님 : 최해성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3월 16일 화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1.03.16 조회수 52

1. 국어 - 22쪽 "딱지 따먹기" 세 번 읽고 읽기표에 싸인 받기

 - 2학년인 우리 아이들에게 크게 소리내어 읽기 학습은 매일매일 진행해야 해요.

 - 큰 소리로 읽으면 "너무 잘 읽었다."고 칭찬해주세요.

 

2. 잠자기 전 양치하기

 - 봄 교과 시간에 우리 몸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 오늘은 시각과 청각, 촉각, 손 씻기와 이 닦기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했어요.

 - 다음시간에는 바른 칫솔질에 대해서 공부할 예정이랍니다.

 

3. 행정정보 공동이용 사전 동의서 배부

 - 아이 편에 배부된 안내장을 잘 읽어보시고 동의하시면 뒷면을 작성하셔서 회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다른 용도로는 일체 사용하지 않으며 1년 보관후 파쇄하여 폐기합니다.

 

4.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5. 받아쓰기 부모님 싸인 맡지 못한 친구들은 맡아서 학교에 가지고 옵니다.

 

 

오전에 수업을 하다보면 여기 저기서 "선생님 배 고파요." "우리 밥 먹으러 가요."라는 소리가 매일매일 들려옵니다. 한창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에 전념하다보니 시간이 아직 안 되었는데 벌써 배가 고픈게지요. 그 소리가 귀엽기는 하지만 아직은 급식을 먹으러 갈 시간이 아니기에 조금 더 공부하고 간다고 말해줍니다. 일어나 학교에 오기도 바쁜 짧기만한 아침시간. 아침을 먹지 않고 오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조금만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등교했으면 좋겠습니다. 배가 든든해야 학교에서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겠지요?^^

 

황사와 미세먼지가 마구마구 괴롭혔던 오늘. 오후가 되니 조금은 나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바깥공기입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쓰고 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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