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안녕하세요.

1학년 2반 귀염둥이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멋진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일 년 동안 우리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친구들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추억만들어요. 

  • 선생님 : 최해성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2020년 10월 21일 수요일

이름 최해성 등록일 20.10.21 조회수 46

1. 수학익힘 - 8,9쪽 풀고 부모님 채점 후 싸인 받기

 - 그날 그날 배운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아이들의 학습향상에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 꼭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는 의미에서 꼼꼼히 풀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채점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2. 개인 물병 가지고 다니기

 

3. 실내화 신고 운동장 나가지 않기

 - 급한 마음에 실내화를 신고 저 멀리 그네가 있는 곳까지 다녀오는 친구들이 보입니다.

 - 그동안 나태해졌던 생활습관을 다시금 하나씩 시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4. 수학 - 17쪽 풀어오기

 - 공부시간에 설명 후 함께 풀어보던 내용인데 조금 남은 부분들이 있네요.

 -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잘 떠올려보며 복습해요. 학교에서 마무리한 아이들은 수학책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5. 내일 2,3교시에는 다문화 요리 만들기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나라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도 보는 즐거운 시간인데요.

 - 음식만들기이기 때문에 옷에 묻을 염려가 있습니다. 밝은 색의 옷보다는 어두운 색의 옷을 입으면 좋을 것 같구요.

 - 혹시 앞치마가 있다면 준비해와서 착용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미세먼지가 좋지 않네요. 오늘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줄넘기를 하려 했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할 수 없었어요. 미세먼지 상황이 좀 나아지면 운동장에서 줄넘기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옷차림을 보고 역시 우리 부모님들의 아이들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에 마음이 놓여요. 조금은 더울 수 있겠다 싶은 아이들도 있지만 추운 느낌이 드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다만 이제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옷차림으로 인해 땀이 날 수 있으니 속옷을 매일 갈아입는 것과, 매일 샤워하는 것도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어련히 알아서 잘 도와주시겠지만 가을이고, 일교차가 커 아픈 아이들이 아무도 없길 바라는 담임교사의 마음에 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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