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학년 2반 귀염둥이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하나의 끈으로 이어져 멋진 만남이 이루어졌네요.
일 년 동안 우리 함께 신나고 즐겁게 학교생활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끝까지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도 선생님과 친구들을 믿고 서로 배려하며 끝까지 행복할 수 있도록 추억만들어요.
2020년 7월 20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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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해성 | 등록일 | 20.07.20 | 조회수 | 54 |
1. 코로나19 예방 관리 안내문 배부
2. 매일 샤워하고 머리와 몸 깨끗이 말리기 - 장마철이 되면서 주변이 많이 습해졌네요. - 덥진 않더라도 몸이 끈적거리니 매일 샤워하고, 머리도 완전히 말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3. 여름방학 중 학교 창호 교체 공사로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지 않습니다. - 단 돌봄교실은 교실을 교체하여 운영합니다.
4. 우산 바르게 쓰기 5. 비오는 날은 절대 뛰지 않기 6. 차조심, 길조심, 사람조심
일기예보에서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했는데 우리 지역은 그렇게 많이 내리지 않아 다행스럽네요. 앞 날의 기상상태를 예측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많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불평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감사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지요.
하물며 아이들 앞날을 예상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일까요? 한낱 날씨도 정확히 예측 할 수 없는데 사람의 마음이라니요. 그렇기에 우리들의 교육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눈앞의 결과에 일희일비 할 것이 아닌 멀게 봐야 겠지요.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아서 멀리 봐야하는 줄은 알지만 그렇게 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기다려주고, 참아주고, 응원과 격려를 해주어야 합니다. 부모가 되기란 무척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반 아이들의 부모님 모두를 존경합니다.
장마철이라 날이 변화무쌍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가도 또 개이고, 이슬비가 내리기도 하네요. 아이들 우산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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