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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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방**
  • 학생수 : 남 11명 / 여 8명

미성년자 성형수술 과연 괜찮을까?

이름 15 유** 등록일 25.05.26 조회수 36

 요즘 미성년자 성형수술로 인해 인터넷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1000명당 9명이 성형수술을 했고,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수술을 한 나라로 뽑혔다. 하지만 그런만큼 피해사례가 많이 있다. 우리는 미성년자 성형수술을 막아야 한다. 왜 그럴까?

 첫째, 미성년자는 몸이 다 자라지 않아 부작용 위험이 크다. 실제로 어떤 글에서 조사한 결과, 보톡스 관련 부작용 고민이 31.6%, 눈 고민이 23.2%, 코 고민이 13.1%로 부작용 위험이 있을 뿐더러 미성년자는 부작용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더욱 안된다. 그리고 부작용이 생기면 어린나이부터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둘째, 우울증과 후유증이 생길수 있다. 실제로 미국 한 여성은 성형수술에 8800만원을 써서 중독에 걸렸고, 서울에 있는 한 여성은 성형수술 이후 우울증에 시달려 3주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그리고 미성년자는 판단 능력이 부족해 자살할 위험이 크다.

 셋째, 성형수술은 의학수술로서 일정한 위험을 동반한다. 미성년자는 신체 발달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한 미국 소아외과의사협회는 "성형수술은 미성년의 성장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체적 발달을 고려하지 않은 성형수술은 미성년자의 건강과 안전을 초래할 수 있다.

 요즘 우리는 외모지상주의에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못난 얼굴이라 해서 성형수술에 의지하면 부작용과 우울증,  엄청난 대가가 찾아올 수 있다. 특히 미성년자들은 더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미성년자 성형수술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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