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안전체험관 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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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하은 | 등록일 | 23.10.13 | 조회수 | 13 |
【119안전체험관 간 날】
119안전체험관에 현장 체험 학습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약 40분간 달려 119안전체험관에 도착했다. 유치원~1,2학년때 와보고 몇년만에 와보는거라 오랜만이고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5학년 전체가 모여 소방대원분의 안전수칙과 소개를 듣고 안전모와 안전조끼 입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안전모와 조끼를 모두 입고 체험관에 들어갔다.
첫번째로는 완강기 체험을 했다.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안전 장치를 맨 후 높은곳에서 내려가는건데 재밌을 것 같았다. 내 차례가 됬는데, 생각보다 무서워서 조금 떨렸다 내려갈땐 무서워서 눈을 꾹 감고 있었다. 빨리 끝나서 무서워보였지만 그래도 빨리끝나 다행이었다
2번째로는 심폐소생술을 했다. 진짜 사람같이 생긴 모형의 가슴 정 중앙을 두 손으로 빠르고 쎄게 눌러야 했다. 나는 힘이 그렇게 쌔지는 않아서 잘 못 했다. 다음 3번째는 비행기 비상탈출 체험이었다. 비행기 안전벨트 채우는 법과 푸는 법, 비행기 사고 때 취하는 자세,구명조끼, 그리고 비상 에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갔다. 내려갈땐 긴 손톱으로 인해 터질수 있어서 내려갈때 취하는 자세도 배웠다.
4번째로는 산악등반 체험을 했다. 다른 친구들이 하는건 별로 안 무서워 보였는데 막상 올라가니 점점 다리가 떨려오고 눈가가 촉촉 해졌다. 천천히 발을 올리고 손을 뻗으며 결국 다 올라갔다. 다 올라 간 후 계단으로 다시 내려가면서 울었다....
그리고 5번째 마지막으로는 고공강화훈련을 했다 쉽게 말하자면 징검다리 건너기다. 조금 높은 곳에서 건너지만 안전장치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받쳐주는 초록색 천이 있어서 안전하게 할 수 있었다. 고공강화 훈련도 충분한 설명을 듣고 차례차례 건너갔다. 1단계,2단계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나는 무서울까봐 1단계를 선택했다. 내 차례가 와서 천천히 건너갔다. 한발,두발씩 계속 걷다 보니 조금씩 흔들리는 징검다리가 무서웠다. 1단계는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있어서 조금 흔들렸는대도 나는 무서웠다. 다 건너고 2단계를 선택한 친구들을 보면서 2단계도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다 하고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벗은 후 다시 반납했다. 옜날에 와서는 소화기로 불 끄는 체험을 했었는데 이번엔 또다른 체험들을 해봐서 즐겁고 재밌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싶고 정말 재밌고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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