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0월12일 드디어 기다리던 현장체험학습날 이었다. 7시30분에 일어나 씨리얼을 먹고 양치를 하다 보니 벌써 8시였다. 옷을 입고 밖에 나갔더니 날씨가 화창했다. 학교에 34분30초에 도착해 지각을 면제했다. 9시가 되고 드디어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3반 애들이 노래를 했다. 듣다보니 흥이 났다. 그리고 드디어 119안전체험학습장에 도착했다.

도착해 헬멧과 조끼를 입고 준비운동을 하고 비행기 안으로 들어갔다. 교관 선생님이 안전벨트를 메고 푸는법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떨어질때 생기는 매트같은걸 타고 내려갔다. 

그다음 교관선생님을 따라갔더니 심폐소생술을 하는 곳이었다. 교관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해봤는데 정말어려웠다.

그다음으로 산악등반을 하러갔다. 내 차례가 되어 올라갔다. 볼때는 쉬어보였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좀 더 위로 올라가 피난교 체험을 했는데 1단계 2단계중 2단계를 했다. 좀 무서웠다.

또 완강기 체험을 했는데 내려갈때 몸이 살짝 쪼였다. 그리고 이제 조끼와 헬멧을 벗고 밖에 나갔다.

나가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잠을 좀 자고 일어났더니 학교에 도착했다. 정말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