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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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안전체험센터에 다녀왔다.

이름 5120 등록일 23.10.14 조회수 35

2023.10.12 목요일은 119 소방안전체험센터를 가는 날이다. 오랜만에 가는 체험이기에 아침 6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였다.

평소에 하는 고데기와 뷰러 (속눈썹 올리는 도구)를 하였다 다 하고 나니 좀 괜찮았다. 학교에 등교를 하고 반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하필이면 내가 여자 마지막 번호라 혼자 앉나 걱정을 하고있었는데 다행히 내 앞번호 2명과 버스 뒷자리에 타고 몇 분 뒤에 도착을 하였다.

 도착을 하고 소방센터에 들어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소방관님의 안내를 받았다 다 받은 다음에 체조를 하는데 체조가 간단해서 좋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체험에 들어갔다.

 첫 번째는 비행기 체험이다. 산소마스크라는 장비도 알아보았고, 긴급상황일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는지도 배웠다. 비행기가 흔들리며

해야하는 자세도 취하였고 아래 미끄럼틀 같은 것도 있었다 그것을 타고 내려왔는데 너무 재밌었다.

 두 번째는 심폐소생술 체험이다. 차례대로 8명씩 체험을 하였다 나는 힘들 살짝 못줬지만 이 체험도 재미있었다.

친구들도 잘? 하고 힘을 적당히 줬다.

 세 번째는 산악등반 체험 이다. 다른반 친구들이 산악등반 체험을 마치고 우리반에게 재밌다고 해서 내마음이 두근두근 거렸다.

처음에 산악등반 체험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 처음엔 너무 무서워 안하고 싶었다. 내 차례가 되었을때 해보니 의외로 무섭지도 않고 재밌었다.

대충 내가 빨리 간거 같은데 마지막에 좀 무서워서 1분 가까히 도착한 것 같았다 ㅎㅎ.

 네 번째는 피난교 체험이다. 처음에 너무너무 무서웠다 이것도 포기하고 싶었지만, 내가 첫 번째여서 어쩔 수 없이 해버렸다.

1,2 단계가 있었는데 나는 무서워서 1단계를 하였다. 막상해보니 별로 무섭진 않고 할 만을 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완강기 체험이다. 내가 한 것중에 제일 무서웠던 거다. 한 번 해보아봤는데 장비를 겨드랑이쪽으로 해야해서 겨드랑이쪽으로

하였다. 다 하고 내려오니 겨드랑이쪽이 살짝 아팠는데 아팠다고 말 할 정도는 아니였다. 그리고 내려올 때 스릴감이 있어 너무 재밌었다.

 119소방안전체험센터가 끝나고, 버스를 타는데 버스에서도 비행기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산악등반 체험, 피난교 체험, 완강기 체험 이 다섯 개 모두 머리 속에 생생했다. 그중에 제일 재밌었던게 완강기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버스를 다 타고 학교에 도착하니 체험할 때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웠다. 다음 6학년때도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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