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12일 현장체험학습을 가는 날이다. 이른 아침 나는 오늘 엄청 빨리 일어났다. 아침에 간단히 간식을 먹고 집에서 평소보다 빨리 나와 친구와 같이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에 도착하니 더욱 설레었다. 반에서 운동장으로 내려가서 버스에 탔다. 버스에 타서 뒤에있는 친구들과 끝말잇기를 했다. 그 덕분에 119안전체험장에 갈때도 정말 재미있었다. 119안전체험장에 도착해서 안전장비와 헬멧을 받아서 착용했다. 안전정비와 헬맷을 다 착용하고나서 비행기 탈출체험을 시작하기 위해 소방관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비행기 탈출체험을 바로 실행했다. 그런데 진짜 비행기에서 진동이 느껴져서 놀랐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미끄럼틀을 탔는데 재밌었다. 그다음 심폐소생술을 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은 학교에서 했던거라 쉬웠다. 그런데 소방관 선생님이 노래를 틀어주셔서 재밌었다. 그다음 산악등반체험을 했다. 처음에 눈으로만 봤을 때는 '내가 저길 다 올라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하려고 준비를하니 정말 높아서 조금 무서웠다. 하지만 나는 끝까지 올라갔다. 끝까지 올라가니까 정말 뿌듯했다. 그다음에는 피난교체험을했다. 1단계와 2단계가 있었는데 2단계는 무서워 보여서 1단계를 했다. 하지만 나는 1단게도 무서웠다. 그리고 누가 계속 흔들어서 떨어질뻔 했다. 하지만 이것도 다 하고나니 뿌듯했다. 그다음 마지막으로 완강기체험을 했다. 이것 또한 높아서 무서웠다. 하지만 해야했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완강기체험을 완료 했다.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다 하고나니 재밌었다. 그런데 지진체험을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 하지만 이제 체험을 마치고 버스를 타서 학교로 가야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안전장비와 헬멧을 벗고 버스에타서 학교로 출발했다. 학교로 가는 동안에도 친구의 이어폰을 빌려서 친구와 노래도 듣고 이야기도 하면서 학교로 갔다. 그 덕분에 재밌게 학교로 도착할 수 있었다. 체험학습을 갔다가 와서 그런지 학교에서 먹는 급식이 정말 맛있었다. 생각이나느낌은 119안전체험장에서 했엇던 체험 중에서 어떤 체험은 재밌기도하고 어떤체험은 했을때 뿌듯한 감정이 들기도 했어서 또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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