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성실!  나눔!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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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서찰을 전하는 아이 감상문 (3번)

이름 김도윤 등록일 22.10.08 조회수 49

?서찰을 전하러 가는 아이와 아버지는 전라도로 가고 있는데 아버지와 아이는 도방에서 머물르다 다시 전라도로 다시 갈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도방에서 돌아가셨다. 하지만 아이는 다행이다 생각했다 왜냐하면 도방은 보부상들을 위해 지어진 거여서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 그렇게 아이 혼자서 길을 떠났다. 아이는 좀 더 있다가 갔는데 얼마 후 다른 보부상들을 만났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는 서찰에 적혀있는 내용이 궁금하였다. 그래서 아이는 아무도 없는데 에서 서찰을 펴보았다. 그런데 서찰에 적힌 내용은 모두 한자여서 아이는 답답했다. 그래서 아이는 떠돌아다니다가 책 장수를 만났다. 아이는 그 책 장수가 한자를 잘 알게 생긴 것 같아서 그동안 외운 한자 두 자를 책 장수에게 보여주었다. 책 장수는 대가를 받기 원해서 두 냥을 내주었다. '슬프다'는 뜻 이였다. 그다음 또 한자 세 자를 외워 가지고 갔다. 계속 가다 보니 정자나무 아래에 있는 양반을 보았다. 아이는 외운 한자 세 자를 보여주었다. '피노리'란 마을 이름 이였다. 아이는 두 냥을 내주었다. 그리고 아이는 가는 길에 또 한자 세 자를 외웠다. 가는 길에 약방이 보여서 외운 한자 세 개를 보여주고 한 냥을 내주었다. 약방 주인은  한자 세 개를 알려 주었다. '경천이 무었을 판다'라는 뜻 이였다. 이제 마지막  두 자만 남았다. 아이는 남은 한자 두 자를 머릿속으로 외웠다. 가는 길에 양반 집 아이를 보았다. 아이는 한자 두 자를 알려주는 데신 노래를 부르겠다고 한다. 집에 들어와서 한자 두 자를 보여주었다. '녹두'라는 뜻 이였다. 얼마 뒤 양반 집 아이와 하인이 아이를 부르러 나왔다. 따라가 보니 김 진사라는 어른이 부르고 있었다. 알고 보니 김 진사가 아이의 노래를 듣고 몸이 좀 나은 것 이였다. 김 진사 어르신이 노래를 매일 불러 몸을 낳게 해주는 데신에 두 냥을 주라고했다. 그렇게 해서 아이는 스무 냥을 받았다. 아이는 가면서 한자를 조합해 보니 '슬프구나 경천이 녹두 장군을 판다'라는 뜻 이였다. 아이는 하루빨리 녹두 장군에게 가야한다고 마음먹었다. 아이는 가면서 강을 만났다. 거기에는 사공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신 것 같아서 노래를 불러줬다. 할아버지께서 아이에게 고마워 하고 밤에 만나자고 하셨다. 밤이 되자 아이는 강에 갔다. 할아버지께서 먼저 계셨다. 할아버지께서 배를 가지고 나오셨다. 아이랑 할아버지는 강을 건넜다. 아이는 얼른 녹두 장군에게 갔다. 아이는 주막에 갔다. 아이가 녹두 장군에게 가겠다고 하자 주막 아주머니께서 가지 말라고 하셨다. 아이는 총 소리가 들리자 산에 몸을 피하기 위해 숨었다. 얼마 후 총 소리가 안 들렸다. 아이는 가다가 눈 내린 계곡에 왔다. 아이는 그것을 자세히 보니 눈 이 아니라 하얀 옷을 입은 동학 농민군이 떨어져 있었다. 아이는 빨리 다시 주막에 왔다. 옆에는 김경천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아이는 그 사람이 의심되긴 했지만 더행이 그 사람도 녹두 장군 편 이여서 안심했다. 얼마 후 아이는 떠났다. 아이는 산에 갔다. 아이는 뒤에 누가 따라오는 것 같아서 빨리 뛰었다. 아이는 절벽에 떨어졌다. 아이는 눈을 떠보니 어떤 절 이였다. 스님이 보였다. 아이는 절벽에 떨어져서 온몸이 부러진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는 매일 노래를 불러 몸을 치유했다. 아이는 건강이 좋아져서 일어섯다. 그래서 떠날려고 했는데 스님이 녹두 장군은 여기 있다고 했다. 아이는 놀랐다. 아이는 녹두 장군에게 서찰을 전해 주었다. 그리고 아이는 다시 주막에 갔다. 아이가 보니 아주머니가 울고 있었다. 녹두 장군이 잡혀서 이였다. 잡힌 이유는 김경천 때문이라고 했다. 아이는 얼른 녹두 장군에게 갔다. 아이는 녹두 장군에게 소리쳤다. 녹두 장군이 미소를 지었다. 결국 녹두 장군은 장군의 동지들과 함께 처형에 당하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나는 처음에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서찰을 전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이 혼자서 길을 나서서 나는 서찰을 전하러 가는 아이가 존경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대단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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