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보부상인 아버지가 남긴 서찰을 가지고 산과들을지나 여러 사람을 만나  한글과한자를  알게되고 인생에 여러가지 교훈을 얻으며 종교와 문화를 배우고 세상에 사는 농민ㆍ천민들의 삶을 보면서 가던중 아이는  녹두장군을 만나 서찰을 가지고  오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하며 끝이난다

느낀점:  아이는 아버지가 죽은후 전라도로 혼자 떠나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나이는 겨우13살 밖에 되지 않았고ㆍ 혼자 전라도로 향하는게 무섭고 위험했을텐데 그상황에도  아이는 아버지가  남긴 말씀(이 서찰은 한사람을 구하고 어쩌면 이세상을 구할수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보여주면 안된다)에 따르며  전라도로 향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또한 서찰을 전하기위해 여러곳을다니고 또 전봉준까지 만난 아이가 신기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읽고 독후감을 쓰는게 부담이 되었지만 책을읽으며 나도모르게 빠져들고 참 재미있게 이야기속으로 빠져들어 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