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가르침과 배움이 즐거운 학교’의 장동 철학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아이들이 자라는 5학년 1반입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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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서연 | 등록일 | 20.02.06 | 조회수 | 14 |
제목: 우리들에 일그러진 영웅 영화 글쓴이: 강서연 오늘은 독서동아리에서 읽었던 책의 영화를 보기로 했다. 먼저 영화를 보기 전에 매트를 옮겨 세팅을 했다. 영화를 보면서 라면도 먹을 거기 때문에 물을 끓여야 한다. 라면은 짱왕 이다. 짜왕은 오늘 처음 끓여본다. 커튼을 내리고 불을 끄고 나서 영화가 시작했다. 영화와 책은 같은 내용인데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내용은 옛날 학교를 배경으로 권력을 가진 나쁜 반장 엄석대 한태 반항하는 전학생 주인공 한병태의 이야기 이다. 영화도 재미있고, 짜왕도 맛있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 영화를 한참 보다가 시간이 다돼서 영화를 다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나는 책 내용을 알고 있어서 다행 이였다. 나, 승아, 도윤, 주희는 같이 걸어가기로 했다. 그렇게 우리들은 선생님과 헤어지고 천천히 걸어갔다. 노을이 살짝 진 하늘이 멋있었다.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힘들었다. 가방 때문에 어깨가 더 무거웠다. 그때 좋은 생각이 났다. 가위 바위 보로 진 사람이 가방을 1분 정도 들어 주는 거다. 도윤이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나는 운에 걸어보기로 했다. 가위! 바위! 보! 내가 이겼다! 도윤이 는 내 가방과 자기 가방을 들게 되었다. 이겼는데 좀 미안 했다. 1분후. 다시 내 가방을 들고 걸었다. 걷다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우리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집으로 갔다. 오늘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학원 땡땡이를 칠 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와 책의 내용을 비교하면서 보았더니 더 재미있었다. 라면도 맛있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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