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가르침과 배움이 즐거운 학교’의 장동 철학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아이들이 자라는 5학년 1반입니다.
에버랜드에 놀러 간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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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혜 | 등록일 | 20.02.06 | 조회수 | 17 |
제목: 에버랜드에 놀러 간 날 오늘은 에버랜드에 가는 날이다. 버스를 타고 승아랑 수다 떨면서 있을 때 에버랜드에 도착했다. 먼저 모둠과 모여서 뭐 탈지 상의를 했다.
첫 번째 달려간 곳은 허리케인 이였다. 줄을 서서 기다린 뒤에 탔다. 말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말할 때 말투가 재밌었고, 타면서 들으니까 재밌으면서 어지러웠다. 다 타고 난 뒤 기구 타러 돌아다니다가 시간만 다 지나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선생님이 주신 쿠폰 같은 걸로 햄버거와 사이다를 사고 우리 돈으로 치즈볼도 추가해서 시켰다. 햄버거는 맛있었는데 치즈볼은 별로 맛이 없었다. 다 먹고 바이킹을 타러 갔다. 나는 에버랜드에 와서 바이킹이 가장 타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타보니 내려가다 올라갈 땐 스릴이 있는데 높게 올라가도 그렇게 재밌진 않았다. 다음은 티익스프렉스를 타러 갔다. 사람들은 대부분 무섭다고 하거나 대기 줄은 긴데 타는 건 짧다고 했다. 이건 맞는 말 인것같다.그래도 내려갈 땐 바람에 날려 좋았고 재밌었다 나는 이것을 타라고 하면 줄은 길지만 꼭 탈것 같다. 그리고 썬더폴스도 탔는데 언제 탔는진 모르겠다. 이것도 줄이 좀 길었고, 우리차례가 왔다 타는 건 재밌었는데 처음에 덜컹할 때 물 떄문에 바지가 젓어버려서 짜증이 났다. 그래도 다행인건 옷이 안 젓어서 좋았따. 썬더폴스까지 다 탔다. 기구를 타고 가운데에 모여서 마지막에 사진까지 같이 찍었다. 나는 8000원 짜리 머리띠를 샀는데 잃어버렸다. 좀 비싸서 기분이 별로 였지만 버스로 갔다. 버스에서는 똑같이 노래듣고, 수다 떨고 해서 도착했다. 오늘 하루는 재밌고 좋은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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