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5학년 2반 친구들! *^^*

여러분의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1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우리 1년동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보아요.

내가 듣기 싫은 말은 친구에게도 하지 말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들에게 해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거라 생각해요.

항상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라는 말을 많이 하면서 생활하는 5학년 2반 친구들이

됩시다!

사랑합니다~~ 5학년 2반 친구들~~*^__^*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5학년 2반~~ *^_^*
  • 선생님 : 남궁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본날

이름 손지민 등록일 19.11.03 조회수 80

 10월의 어느날, 드디어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본 날이었다.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롯데시네마에 갔다. "빨리 영화 보고싶다!" 승희가 설레며 말했다. 택시를 타고 가는동안 매우 흥분되고 설렜다.

 롯데시네마에서 내린후, 2층에서 선생님께서 팝콘과 콜라를 사주셨다. 잠시 기다린다음 영화 '말레피센트 2'를 보러 6관으로 들어갔다.

 잠깐의 광고를 본후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다. '말레피센트 1'을 보지않아서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하기 조금 어려웠지만, 게속 보니 이해도 잘 되었고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여왕과 말레피센트가 싸우는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다.

 영화를 다 본후 6관에서 나왔다. 팝콘과 콜라를 버리고 밖으로 나온후 다시 택시를 탔다. "영화 완전 재미있었어!" 서연이가 신나하며 말했다. 같이 본 3반 애들도 매우 즐거워했다. 택시를 타고 학교에서 내린다음 엄마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친구들과 본 영화라서 그런지 '말레피센트 2' 는 다른 영화들보다 더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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