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지혜, 행동하는 용기, 나와 세상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단단한 내면을 지닌 어린이들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함께 배우고 나누며 함께라서 행복한 6-1
선생님 : 김청미
학생수 : 남 6명 / 여 10명
이름도둑
이름
남진아
등록일
23.08.17
조회수
12
오랜만에 이름도둑을 읽었는데 5.18이랑 관련되있어서 흥미로웠다. 주인공인 아이가 이름도둑을 잡기위해 용의자인 아이 옷자락에 형광물감이 든 비닐봉투에 구멍을 내어붙인 장면이 잔머리가 잘돌아가는거 같아서 더 인상깊었다. 의문인것이 무명씨인 사람들은 왜 전부 기억이 없을지인 것이다. 마지막에 결말이 이름도둑이었던 아이가 주인공의 큰아버지 였다는 사실이 큰아버지가 그당시 나이가 어린데도 불과하고 계엄군손에 이유없이 돌아가신게 안쓰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