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 책 제목: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장편소설

● 나는 동생이 이 책을 읽는 것을 보고 재밌을 것 같아 빌려달라고 했었다. 이 책의 주인공 다현이는 초등학교 5,6학년 때에 왕따를 당했었다. 그래서인지 지금 친한 친구들에게 버려질까봐 친구들 눈치를 보면서 학교생활을 한다. 다현이는 다섯 손가락 단톡방에 있다. 중학교 2학년 반배정 전날 다현이는 걱정이 많았다. 다현이는 다섯 손가락 단톡방에 있다. 반 배정날 다현이는 아람이와 병희와 같은 반이 배정되었다. 아람이와 병희는 다섯손가락 단톡방에 있는 친구들이다. 다현이의 짝 배정은 망했다. 다현이의 짝은 다섯손가락 친구들의 밉상 2위 노은유다.  다섯손가락은 매번 놀러갈 때마다 다현이를 뺀다. 간다고 하더라도 셔틀을 시킨다. 이 책은 다현이가 그런 무리에서 나오고 다른 무리와 친해지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 오해 ' 챕터가 가장 인상 깊었다. 다현이의 가장 친한 친구인 설아가 배신을 하는 챕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에 관련된 이야기이니까 한 번씩은 읽어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