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책 제목:내일은 슈퍼리치

글:임지형 그림:최재욱

 예전에 이 책을 조금 읽어 본 적은 있다. ？하지만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봤다. 그리고 책 표지의 그림체도 맘에들어서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 이 책은 주인공 재원이가 엄마가 보내는 학원에 가기 싫어 공부를 하지 않고도 돈을 벌수있다는 말싸움이 시작되고 재원이가 슈퍼리치를 꿈꾸게되는 이야기다. 그래서 재원이는 학교가 끝나고 돈을 벌기위해 경로당에서 심부름센터를 만들어보았지만 결국 실패한다. 도중에 중고거래에 대한 말을 듣고 옷부터 팔아보기로 한다. 첫 거래가 이루어지고 두번째 세번째 거래를 하면서 돈을 벌게된다. 어느날 중고거래앱을 구경하고 있는데 어떤사람이 고기를 같이 먹을 사람을 구하는 것을 보고는 재원이도 시간을 팔아보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아주머니께 보드타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고비를 받았다. 그리고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서 약을사오는 일을 해서 돈을 벌었다 이렇게해서 재원이는 엄마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재원이가 다니고 싶은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도 중고거래로 사고 팔고 싶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나도 돈을 벌고싶지만 아직은 돈을 버는것보다 놀고 공부하는것이 더 맞는것 같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중고거래로 틈틈히 돈을 버는것은 아주 효율적인 경제활동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책은 재원이가 돈을 버는 얘기말고도 친구와의 이야기도 담겨있으니 한번씩 읽어보는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