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아홉 친구들 모두가 같이 활짝 웃는 2학년 1반입니다.
이 안에서 우리 열아홉 친구들이 꿈꾸는
'서로 배려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고 즐거운
깨끗한 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친구를 위해 배려를 해주며, 항상 안전하게 질서를 지켜 행동하는 멋진 2학년 학생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업]2019년 4월 1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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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선우 | 등록일 | 19.04.01 | 조회수 | 13 |
1교시: 창체(자율) - 이번 달에는 어떻게 모둠이 편성되는 지를 알려주고, 모둠원들끼리 이끔이, 나눔이, 거둠이, 깔끔이, 기록이 등 5가지 역할을 정하게 하였습니다. 단, 지난 달에 했던 역할은 가급적 피하도록 안내하여 다양한 역할을 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1인1역 중 양치 검사하는 역할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했어요 점검판을 만들었습니다. 칠판에 부착해놓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었고, 앞으로 자신이 한 일을 마치면 자기 이름에 자석 붙이도록 하였습니다. - 한명씩 돌아가면서 3월 한 달을 2학년으로 지낸 소감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한 말을 그대로 옮겨적은 거라 어법에 안 맞는 아이들도 있습니다만 그 아이들 허락을 받고 인터넷에 그대로 게시합니다. [한 달 동안 2학년 해본 소감] 1-그냥 재미있었어요. 2,4교시: 국어 - 국어책에 있는 '이름 짓기 가족회의'를 한 문장씩 돌아가면서 읽었습니다. 읽는 도중 인물의 마음이 드러난 문장이 나오면 손을 번쩍 들고 '마음!'이라고 외쳤습니다. 마음이 맞으면 밑줄을 긋고, 아니면 통과하였습니다. 그 후에 교과서에 제시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보았습니다. - 국활에 있는 '스무 냥, 서른 냥'이라는 만화를 읽고 등장인물의 마음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똑똑, 내 마음' 프로젝트가 끝났습니다. 3교시: 난타 - 오늘은 읍, 바라를 복습한 후, 밥 바를 배워보았습니다. 읍, 바라, 밥, 바가 각각 1박씩이며, 읍은 '나 박수', 바라는 달걀쥐듯 손을 오므려서 손끝으로 톡톡 치는 것(바-왼손, 라-오른손), 밥바는 손바닥으로 치는 것(밥-왼손, 바-오른손)입니다. 나너 박수와 읍, 바라, 밥 바를 혼합하여 산토끼 음악에 맞춰 친구와 함께 컵타를 해보았습니다. - 아이들이 난타시간에 선생님이 설명하시는 데도 계속 컵을 만지거나 장난치고 계속 튀겨서 4교시 시작할 때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난타는 친구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너무 과하게 박수를 치면 친구가 박자를 놓치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된다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5교시: 봄 -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돌아가며 1가지씩 발표해보았습니다. 그후에 점검표에 스스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이 점검표는 아이들 사물함에 붙인 후 내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체크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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