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눈이 번쩍! 학예회 아침, ？나는 떨리고 설레어서 눈이 평소보다 더 빨리 떠졌다. 나는 아침 내내 학예회에 대해서만 계속해서 생각했다.

 드디어 학예회가 시작되었다. 나는 너무 떨려서 다른 친구들의 무대에 잘 집중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내 차례! 내가 한 장기자랑은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다. '헉!' 나는 내가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피아노를 틀렸다.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다음 학예회 때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에게 더 멋진 무대를 보여줘야겠다!' 하고 다짐했다.

 몇몇 친구들은 직접 PPT를 만들어서 퀴즈를 냈다. 그래서 나는 많은 친구들의 무대 중 퀴즈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퀴즈 중에서는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섞여있었다. 그중 가장 어려운 문제를 내가 맞춰서 정말 뿌듯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피아노를 잘 치지 못 하기는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번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에게 더 멋진 무대를 보여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