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작은 꽃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5학년 1반
  • 선생님 : 박현선
  • 학생수 : 남 8명 / 여 14명

운 없는날

이름 송하린 등록일 21.11.04 조회수 47

 오늘은 학교에서 자리 뽑기를 했다. 너무좋았다. 

자리를 뽑기전 선생님의 설명을들었다. 하지만그때까지만해도

너무좋고, 기분이좋고, 친한친구들과 같은자리에앉고, 좋은자리에앉기를바라는 마음뿐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게 생각을 했지만 

조금은 못 앉을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선생님의 설명이끝나고 드.디.어 자리를 뽑았다.

하지만 역시.... 내 예상은 벗어나지 않았다......

에휴......

 그래서 나는 눈이 나쁜데....안경을 끼기는 하지만.... 맨 끝자리에 앉았다.....

그래서 생각 했다... 다시는....다시는!! 이렇게 못앉을 거라고 안좋은 생각을 하지 않기로 말이다..

그렇게 생각해도 운은 나쁘겠지만.....에라잇......

그래도 같은줄에 친한친구3명이 같이 있었다.. 1명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3명의 친한친구가 같은줄에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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