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6-1반
  • 선생님 : 박수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꿀벌 마야의 모험

이름 송세현 등록일 19.11.21 조회수 23

< 제목 : 꿀벌 마야의 모험 >

 

아기 꿀벌 마야는 큰 성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바깥세상에는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마야는 언니 꿀벌들을 따라 꿀을 따러 성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카산드라 아주머니가 세상에는 무서운 것들이 많으니 조심하라고 하면서 경고했습니다. 다음 날, 마야는 아주머니의 말씀을 잊고 정신없이 날아다니면서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꿀을 빨아먹으며 여기저기를 날아다니면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밤이 되자 마야는 외로웠습니다. 다음 날, 마야는 파리 한스의 말을 듣고는 곤충의 세계에는 규칙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한스가 잠자리 시누크에게, 시누크가 개구리에게 잡아먹힐 뻔한 것을 보고 곤충의 세계에서는 잡아먹고 잡아 먹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마야도 거미줄에 걸려 죽을 뻔한 것을 한 때, 마야가 구해주었던 장수풍뎅이 쿠르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창 날고 있던 마야를 또 말벌이 잡아채 갔습니다. 말벌의 감옥에 갇힌 마야는 말벌들이 내일 꿀벌들의 성을 습격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탈출하여 여왕님께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결국, 숨어서 말벌들을 기다린 꿀벌들이 승리하고, 마야는 용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야는 세상에서 배운 많은 것들을 꿀벌들을 위해서 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마야처럼 어떤 어려움과 큰 시련이 와도 이겨내고 용기 있는 제가 되겠다고 배웠습니다. 모든 것을 헤쳐나가며 어떤 두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무너지지 않으며 끈기 있게 용기 있게 헤쳐나가고 극복해 나가는 제가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고 느끼고 본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함께 하면서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고 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며 항상 옆에서 같이 해줄 수 있으며 조언도 해주고 같이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그런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배운 대로 세상에서 체험하고 경험한 것과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함께 하며 더불어 살아가고 어려움과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 꿈을 갖게 도와드리고 함께 나누는 그런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겠다고 제자신 과의 약속을 하게 되었으며 그 꿈을 이루길 위해 노력하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하며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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