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6-1반
  • 선생님 : 박수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어린이를 위한 예의

이름 송세현 등록일 19.11.21 조회수 20

< 제목 : 어린이를 위한 예의 >

 

민구와 은우는 동네에서 인사도 잘 안 하고 시끄럽게 하고 다녀서 그런 습관을 생활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른들께 야단을 맞고 잔소리를 들으며 주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어서 주의를 곧잘 듣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는 보다못해 여름방학에 맞춰 이 둘을 청운 학당인 예절학교에 보내기로 결심하며 청운 학당의 하루하루는 길고 지루하기만 했습니다. 게다가 같은 방에 마음에 들지 않는 한 살 위인 형과 걸핏하면 옥신각신 싸우는 통에 밥을 못 먹고 벌서게 되었습니다. 예절학교에 가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언어 습관으로 친구들과 싸우고 식사 시간에도 먼저 맛있는 음식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통에 훈장님께 혼나게 되었지만, 끼니를 굶는 벌칙을 받고 매일 아침마다 문안 인사를 드리고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서서히 예절 생활을 몸에 익히게 되었습니다. 전화는 얼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전화 에티켓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공손하고 깍듯하게 인사 한 번 드리는 것이 그 사람의 첫인상을 평가한다는 점을 따라 장소에 따라서 입는 옷과 지켜야 할 규칙이 다르다는 점을 알려주었습니다. 예의는 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 지침이며 우리가 생활하면서 반드시 몸에 익혀야 하는 자세이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예의를 지키기 위한 바탕이 디는 마음이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예의를 지키며 어른들께도 예절 바르게 행동하면 바르게 공손하게 인사도 잘 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보면 다가가서 짐도 함께 들어 드리고 도와드리는 제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네에서도 시끄럽게 떠들지 않고 조용하게 말하고 동네 뿐만 아니라 집과 학교에서도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고 나쁜 언행도 쓰지 않고 항상 예절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며 동네에서도 모범이 되어 동네 아이들에게 본을 보일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친구들이라 동생들이 보는 앞에서 욕설을 하거나 나쁜 말을 해서 아이들에게 나쁜 행동을 보여 주는 우리들이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들에게 바르고 고운 말을 사용하고 동생들에게 부끄러운 사람이 아닌 항상 바르게 행동하고 모범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께도 공손하게 인사도 잘하고 항상 바르고 고운 말과 예의를 지키고 행동하며 피해를 주지 않는 제가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도 예의를 지키고 생활하면서 기본적으로 친구와의 고운 말을 사용하고 친구의 의견도 존중해 줄 수 있는 그런 제가 되고 어른들께 항상 지켜야 할 예절을 지키며 항상 고운 말과 행동을 하는 제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예의와 예절 바른 제가 되겠다고 배웠습니다. 전화 예절도 지키며 학교에서 배운 대로 생활하는 제가 되겠다고 느끼면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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