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오만과 편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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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세현 | 등록일 | 19.05.22 | 조회수 | 22 |
< 제목 : 오만과 편견 >
줄거리 : 하트포드셔의 작은 마을에 사는 베넷 가에는 다서 자매가 있었는데 그중 위의 두 명이 적령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온순하고 마음이 착하며 만사에 내성적인 맏딸 제인에 비해 둘째 딸 엘리자베스는 인습에 사로잡히지 않고 재치가 넘치는 발랄한 아가씨였습니다. 제인은 근처에 이사 온 늠름한 청년 빙리를 사랑하게 되지만 신중하게 자기 애정을 숨겼습니다. 빙리의 친구 다아시는 겉치레를 우습게 알기 때문에 성격 연구가임을 내세우는 엘리자베스의 눈에 신분을 내세우는 ‘오만’한 남자라는 인상으로 비쳤습니다. 결국 다아시는 자유롭고 활달한 엘리자베스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아시는 베넷 부인과 아래로 세 명의 딸들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더 이상 엘리자베스와 관계가 깊어지는 것을 꺼려하였습니다. 빙리 역시 제인을 사랑하고는 있었으나 그녀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을 못한 채 결국 이들 두 청년은 그 땅에서 떠나갔습니다. 다아시는 그 뒤에 신분 격차와 저속한 중매인에 대한 혐오감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장애를 뛰어넘어 엘리자베스에게 구혼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다아사가 ‘오만’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그의 구애를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경박하고 낯이 두터운 콜린스와 싹싹하기는 하지만 성실하지 못한 위컴과 만나면서 결코 첫인상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사건과 집안 문제에 부딪히면서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너그럽고 사려 깊은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편견’을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전에는 빙리와 제인의 사랑을 의심하여 결혼을 만류했던 다아시는 그들의 사랑을 믿고 오히려 그들의 결혼을 주선하였으며 다아시와 엘리자베스도 이해와 사랑과 존경으로 맺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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