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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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송세현 | 등록일 | 19.05.20 | 조회수 | 25 |
< 제목 : 장영실 >
줄거리 : 조선 세종 대의 과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물시계와 천체 관측 기구 등을 발명했던 장영실은 신분 제도가 엄격했던 당시의 관습과 제도의 벽을 뛰어넘어 과학자로서의 자신의 길을 개척했던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관아에 예속된 기생의 아들로 태어난 장영실은 소년 시절부터 과학적 재능이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천민이라는 이유로 정상적인 교육조차 받지 못한 장영실은 어려서부터 종살이를 해야만 하는 불운한 처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탁월한 재주와 적극적인 삶의 자세로 사신의 앞날을 개척해 나가는 의지가 있었습니다. 장영실의 진가는 세종 임금의 도천법 실시로 인해 발휘됩니다. 세종 임금은 그 당시 과거 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신분의 사람들에게도 응시 기회를 주어 인재를 뽑고자 했던 것입니다. 1423년 세종 대왕의 특명으로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나 상의원 별자라는 낮은 관직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위 시절 학문을 비롯 천체와 과학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던 세종 임금의 뜻에 따라 이천을 도와서 간의대 제장에 착수하고 각종 천문의 제작을 감독한 그는 그 후 많은 천체 기구들을 발명하여 세종 임금의 총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금속 활자의 하나인갑인자를 지휘ㆍ감독하는 한편, 우리 나라 최초의 물기계인 자격루를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그의 발명품은 그가 관직 생활을 한20여 년 동안 수없이 많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해시계ㆍ측우기ㆍ물시계ㆍ천체 과학 기구인 혼천의 등이 있으며, 그 공으로 상호군이라는 고위직의 벼슬까지 제수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20여 년 동안 쌓은 그의 공적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가 제작ㆍ감독한 임금 전용의 가마가 부서지는 불운을 맞게 되어 의금부로 송치, 왕에 대한 불경죄로 매를 맞고 관직을 파직당하는 불운을 겪게 되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자신의 일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창조해 나가는 모습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높이 존경 받아야 되는 위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일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창조해 나가며 새로운 것의 도전을 하며 저만의 꿈을 위해 나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장영실처럼 저도 저에게 있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무엇이든지 실패를 하더라도 실망과 좌절 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고 꿋꿋하게 버티며 많은 사람들에게 저를 알리고 발전해 나가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용기와 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 나가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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