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존중,감사,질서,배려를 실천하는 6-1반


존중: 친구들끼리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는 마음을 지녀요

감사: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지녀요

질서: 순서와 차례를 지키며 조화로운 교실을 만들어요

배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며 웃는 얼굴로 대해요


함께해서 아름다운 6-1반
  • 선생님 : 박수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9명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

이름 송세현 등록일 19.03.24 조회수 23

< 제목 : 헤겔 아저씨네 희망 복지관 >

 

줄거리 : 초등학교 5학년 손창대는 공부도 잘하고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던 우등생 창대는 이번 시험 결과도 당연히 1등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엄마가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결핍이 생기고 1등을 놓친 적 없는 창대였지만 전학생 성주가 경쟁자로 나타나면서 1등자리를 위협받았습니다. 또 단짝이었던 우민이가 어쩐 일인지 창대를 피하고 성주와 붙어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믿고 따랐던 담임선생님께서 실망하는 사건까지 겹쳐 창대는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일이라곤 없던 창대 앞에 어느 날 헤겔 아저씨가 나타났고 아저씨는 창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기라도 하듯 창대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고민을 풀어 갈 계기가 되는 말들을 툭툭 던져 주었습니다. 헤겔 아저씨를 통해 창대는 단짝 친구 우민이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엄마가 원하는 판검사가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로봇 과학자라는 꿈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나서 저는 창대처럼 친구와 마음을 터놓고 대화 하면서 친구들을 이해하며 제 꿈을 위해 달려 나가는 제가 되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어려움과 시련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큰 꿈을 잃지 않으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전진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제가 되어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며 책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꿈을 따라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큰 그릇이 되어 세상과 소통하며 세계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제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크게 가지라고 응원하며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는 그런 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늘 그 사람들과 함께 하면 세상을 발전해 나가는 큰 일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큰 그림을 그리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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