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2023학년도 이리계문초등학교 6학년 입니다.

  • 선생님 : 김봉철
  • 학생수 : 남 11명 / 여 6명

독서감상문

이름 임하영 등록일 23.12.08 조회수 13

'노 휴먼스 랜드' 독서감상문

 

이 책에선 2044년 1차 세계재난기후가 일어나고

 2050년 2차 세게재난기후가 일어나 

국제기후연합인 UNCED에서 난민을 수용할 수 있는 식량이 없는 나라가

노 휴먼스 랜드로 지정되어 사람이 살지 못하게 만들었다.

노 휴먼스 랜드 중엔 대한민국도 포함되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모두 다른 나라의 난민 수용소로 가게 되었다.

세계재난기후들 이후에 UNCED에서 지정한

꽤나 강압적인 법들로 인해 UNCED의 반대세력들은 

각종 테러와 시위를 벌였다. 그 반대세력 중 한 명도

자아를 잃게 하는 식물인 플론을 개량하였다.

플론에 중독되면 생각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게 된다. 나는 책을 읽는 동안 플론의 방류를

찬성하였다. 하지만 플론에 중독되었을 때는 선과 악 둘 다 없어지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악뿐만 아니라 선까지 없어지는 플론은 

없어져야 마땅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을 때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지고 도입부부터 책에 몰입할 수 없을 수가

없을 정도로 전개가 빠르게 펼쳐졌다. 책을 읽는 동안은

재미와 신선, 그리고 충격을 안겨주었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지금도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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