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죽이고 싶은 아이" 독서 감상문

내가 읽은 책은 "죽이고 싶은 아이"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요약 해 보자면 이 책의 주인공의 단짝 친구 서은이가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누가 내 친구 서은이를 죽인건지 추리를 하고 서은이와 관련 된 아이들이 경찰 조사를 받는 내용의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서점에서 제목만 봤을 때엔 "이 책을 내가 읽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크게 들었다. 하지만 대충 책 넘기면서 읽어보니까 재밌는거 같아서 한번 사 봤는데 그때 사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내가 평소에 책을 아예 읽지 않고, 책에 흥미도 없고 관심 조차도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이 책을 쓰신 작가님과 다른 소설 책들도 정말 많이 찾아볼 정도로 책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제목만 들으면 좀 무서운데 이 책을 끝까지 읽어보면 정말 스토리도 재미있고 그리 잔인한 내용도 아니라 우리 같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읽기에 적절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