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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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번지점프

이름 유선우 등록일 23.11.02 조회수 20

2023년 초반때쯤 나는 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다 (기억 안남) 거기에는 다양한게있었는데 그중 번지점프가 눈에 띄었다. 참고로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다. 높이가 꽤 높았는데 계단이어서 다리도 아팠다. 아파트 10층정도 높이였다. 올라오고 나서는 무서워 점프를 뛰지 못했다. 결국 옆에 직원분에 도움으로 뛰었는데 생각보다 안 무서웠다. 처음이라 소리도 지르지 못했다. 그 뒤로는 재미를 붙여 5번정도를 더 탔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높은 곳 이 아예 안 무서운 건 아니다?. 번지점프를 하는 걸 영상도 찍었다. 그 뒤로 같은 높이에 미끄럼틀도 타고(일직선), 꼬불꼬불한 모양의 미끄럼틀도 탔다. 다 타고 소고기도 먹었다. 그 일을 계기로 나의 고소공포증은 조금 나아졌다.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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