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활짝 웃는 것처럼 날이 맑았다. 짐을 싸고 외할머니 덱에 놀로 갔다. 할머니께서 맛있는 밥을 먹는데 새가 노래하는 것처럼 울었다. 그리고는 tv를 보고 있는데 시간이 빨리 흘러갔다. 점심밥을 먹을 시간이다. 점심은 나가서 자장면을 먹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우글거렸다. "엄마 사람들이 많은데 먹을 수 있을까요?"내가 말하자 엄마도 말하셨다."그러게 말이다."밥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사장님이 와서 말하셨다. "손님 여기 자리 비었습니다. 자장면을 먹지 못해서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기뻤다. 우리는 맛있는 밥을 먹고 집에 왔다. 그런데 와서 보니 핸드폰이 사라져 있어 황당했다. 어른들께서 핸드폰 찾는 것을 도와주셨다. 계속 찾는데 핸드폰이 보이지 않아 찾는 것을 포기하고 속상해 하는 마음으로 tv를 보려는데 자꾸 핸드폰 생각이 나서 한숨을 쉬는데 식탁 위에 폰이 있어서 기쁘고 신나는 마음이 한순간으로 마음에 들었다. 너무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