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재난속 위험한 캠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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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수호 | 등록일 | 19.09.20 | 조회수 | 21 |
햇빛은 온 세상을 태울 것 같이 강력했다. 나는 오랜 시간에 걸쳐 강원도에 도착했다. 도착한 후 난 바다를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하늘은 멸망한 것처럼 어두워져있었고 비도 한 두 방울씩 떨어졌다. 난 말했다"오늘 바람 세게 불면 진짜 망하는데" "오늘 태풍오긴 하는데 그냥 자고 가자"아빠가 말했다 그때 옆집 아저씨가 "아니 이 태풍 놈은 왜 우리 휴가 때 찾아와서 난리야!!!" 그? 정말 귀가 터지는 줄 알았다. 결국 비바람은 강해지고 주변에는 노래 소리와 천막이 펄럭이는 소리만 들려왔다. 또 날아다니는 파리와 기어가는 개미 한 마리도 없었다. 다행이 그 위험 속에서 무사히 돌아왔다. 내가 느낀 점은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재난이 올 때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자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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