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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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재난속 위험한 캠핑

이름 정수호 등록일 19.09.20 조회수 19

햇빛은 온 세상을 태울 것 같이 강력했다. 나는 오랜 시간에 걸쳐 강원도에 도착했다.

도착한 후 난 바다를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하늘은 멸망한 것처럼 어두워져있었고 비도 한 두 방울씩 떨어졌다.

난 말했다"오늘 바람 세게 불면 진짜 망하는데"

"오늘 태풍오긴 하는데 그냥 자고 가자"아빠가 말했다

그때 옆집 아저씨가 "아니 이 태풍 놈은 왜 우리 휴가 때 찾아와서 난리야!!!" 정말 귀가 터지는 줄 알았다.

결국 비바람은 강해지고 주변에는 노래 소리와 천막이 펄럭이는 소리만 들려왔다.

또 날아다니는 파리와 기어가는 개미 한 마리도 없었다.

다행이 그 위험 속에서 무사히 돌아왔다.

내가 느낀 점은 태풍이나 지진 같은 재난이 올 때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놀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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