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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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공포의 할로윈 패스티벌

이름 허채윤 등록일 19.09.20 조회수 18

나는 할로윈 페스티벌이 열릴 때 롯데월드에 갔다. "으아아악!!" 난 처음부터 괴물보다 무서운 괴성을 질렀다

왜냐하면 내 뒤에 얼굴이 찢어진 못생긴 괴물이 내 뒤에 서있었기 때문이다. 왠지 모르게 하늘이 우는지…….

날씨는 비가 계속 쏟아져서 더 무서웠다. 난 무서 운걸 참지 못해서 엄마에게 "아 무서워!!엄마, 나가자"라고 말하였다. "벌써? 시작한지 얼마나 다고.""벌써 라니!! 그냥 나가자!" “가만히 있어봐 브이~" 난 뭔가 이상했다 가만히 있는데 엄마가 주머니를 뒤척거리며 핸드폰을 꺼내 나를 찍었다. "아 엄마 뭐야!!" "잘 나왔네?" 페스티벌을 즐기는 아빠가 내 사진을 보며 말했다. 난 뒤에 인기척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았다. 어떤 간호사 같이 생긴 귀신이 있었다. 난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내 심정도 모르고 계속 사진만 찍고 웃고 하는 엄마 아빠가 미워져서 엄마에게 소리를 질렀다 ", 진짜 엄마!!" 엄마가 당황스러워 하며 말하였다"?" "무섭다고 했잖아!!""근데?"

"나가자고!!" "나가서 어딜 가게?" "놀이기구 타러" "도대체 뭐가 무서운데?" 엄마와 나는 '나가자' ‘' '무서워'

등 이런 단어만 반복했다 엄마가 드디어 포기를 했다. 아 진짜 그냥 나가자" 엄마와 아빠와 나는 놀이기구 2개를 더 타고 드디어 내가 원하는 것처럼 놀이공원을 나왔다 지하철을 타는데 난 너무 심심했다 내 핸드폰도 배터리가 다 나가서 없었다. 그래서 엄마 핸드폰으로 아까 페스티벌 때 찍은 사진들이랑 놀이기구 타기 전에 찍은 사진들을 다 보았다. 그 중에서 의문이 하나 있었다. 분명 내 뒤에 귀신과 함께 찍었다는데 내 뒤에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사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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