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야?문구점 원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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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지인 | 등록일 | 19.09.20 | 조회수 | 35 |
하늘에서 용암이 쏟아지는듯한 폭염의 날씨였다. 나와 사촌 언니오빠가 놀고있었다.언니가 문구점에가자고 하였다.그런데 이더운 날씨에 치사하고도 유치뽕짝한 오빠는 먼저 빨리간다고 자전거를 탓다. 그래서 우린 큰집에서 받은 돈을 부랴부랴 챙겼다.오빠는편의점에 간다고 먼저 갔다. 나는 말했다"오빠가 안사오면 치사하겠다." 그러자 언니가 대답했다"오빠는 치사해서 안사줄걸ㅋㅋㅋ" 역시나 치사하고 유치뽕짝한 사촌오빠는 자기것만 달랑 사왔다.'역시 오빠는 치사해!흥!칫!뿡!' 다시 출발 하려는데 언니오빠가 길을 까먹었다며 한번도 안가본 나에게 길을물어보질 않나 해매던 찰나에 오빠가 드디어 길을 기억했냈다그뒤론 오빠가 길잡이를 해주었다. "드디어 문구점 도착" 이제 구경좀 해보겠다는데 오빠가 유치하다면서 아주 신나게 구경했다.생각보다 건질건 없었다.그래도 꼭 사고 싶던건 다사서 만족했다. 이제 돌아가려는데길을 몰라서 우리가 오빠에게 길잡이 알바비용을 1000원씩이나 주었다. 나는 내 천원이 아까워서 계속따라갔다. 오빠가 해준건 길잡이가 아닌 똥개훈련이었다. '내가 꼭 복수할거야~!!내 천원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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