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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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에 들어갈때 주의할점!

이름 이예닮 등록일 19.09.20 조회수 26
2019년 추석의 마지막, 우리가족은 석류굴에 갔다. 석류굴 입구는 많이 오래돼보였고 작았다. 입구가 너무 작아서 허리가 안 좋으신 엄마와 아빠는 들어가지 못하셨다. 굴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박쥐를 보았다.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
하지만 박쥐는 일상에서는 쉽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신기하지도 했다. 근데 언니는 "! 박쥐 싫어! 들어가면 더 많을 거 아니야!"라며 걱정이 앞섰다. 나는 신기해하고 언니는 무서워하고 한마디로 난장판이었다. 몇 분후 다시 진정하고 동굴에 들어갔다. 동굴 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계속 가다가 해골모양의 석회암을 보았다. 그리고 언니는 박쥐 때문에 들어가기 싫다 할 때는 언제고 "예닮아, 사진좀! 빨리!"라고하면서 자연스럽게 나를 사진기사로 만들었다. 중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돌아왔다. 출구가 좁아서 나오기가 조금 힘들었다. 나와서 돌아보니 언니가 없어져서 찾으로 들어가야 됐다. 또다시 힘들게 들어갔다가 언니를 찾아와서 다시 힘들게 나온다음 동굴 옆 가게에서 은어튀김을 먹었다. 은어는 작았지만 맛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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